'이곳에미래가있었다/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0/09/12 natural born singer 2
  2. 2006/11/18 work work workin' on heaven's door
  3. 2006/11/18 smile?
  4. 2006/11/18 smile-
  5. 2006/11/18 sina's pre-school
  6. 2006/11/18 work n play
  7. 2006/11/18 two shot.
  8. 2006/11/18 vv V vv
  9. 2006/11/18 F.R.I..E.N.D
  10. 2006/11/18 ㄱ나니?


악기를 들면 누구나 노래하고,
음악이 나오면 누구나 춤을 추는 섬.
필리피노는 춤과 노래를 사랑한다.

해발 2000m 산중에 덩그라니 사는 가가후만 사람들은
노래에 혼을 담아 부르는 것만 같다.

노래에 행복을, 슬픔을, 애환을, 웃음을, 설움을.

그렇게 숙성시키고 교감하고 소통하고.
또 그렇게 춤으로 비워내고 함께 웃고 즐거운 가운데,

조건의 괴로움은 접어버린채
진정 행복하고 자유롭다.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tural born singer 2  (0) 2010/09/12
work work workin' on heaven's door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일. 한 다음날에는
일. 한 다음날에는
일. 한다. 하다보면 꿀맛 같이 달콤한 일.
천국은 아니지만 행복을 꿈꾸며 일한다.
그들이 여기에 물고기 키우는 상상.

하하. 쑥스럽군.
난 별로 그러지 못햇는데.
여러분. 난 그 때 좀 쉼이 필요했어요. ^^
인도 간 이들은 그래도 나 일하는거 조금은 봤는데,
별로 못봐서 아쉬웠다면 다음 기회에 조금만 보여줄게요- ^^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tural born singer 2  (0) 2010/09/12
work work workin' on heaven's door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종종, 아니 자주.
박경의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줄때면 경은 항상 예쁘게 웃었다.
근데 자주 찍다보니 그 웃음이 참 항상 변함없다는 생각이 들어.
파블로브의 법칙. 학습된 조건반사의 법칙처럼.
그래서 나도 나중에는 그 표정엔 셧터가 안눌러지더라.
어떻게 그렇게 모든 사진에 똑같은 표정을 지을까.

그래서 오랜만에 스냅샷!
이런 기습을 넌 별로 안좋아했지만.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tural born singer 2  (0) 2010/09/12
work work workin' on heaven's door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박경. 오늘은 너야.
선재수련에서 가장 얘기를 많이 했더랬지.
웃는 모습이 예쁜 데다 자주 웃기까지 했어.

내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비슷한 종족이었는지
우리 둘다 집중관리대상이었다는 얘기가 있더군. 하하.
그래, 요즘은 잘 지내니?

전에 너의 어머니께서 내가 가장 친한 친구라고 했을 때,
참 고맙고 부끄럽더라.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work work workin' on heaven's door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two shot.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세간의 이슈, 신아유치원과 정아유치원.
사진속에서 국가의 다름이 느껴지거나 먼저 생각되던가.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ile?  (0) 2006/11/18
smile-  (0) 2006/11/18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two shot.  (0) 2006/11/18
vv V vv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예쁘다.
밝고.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ile-  (0) 2006/11/18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two shot.  (0) 2006/11/18
vv V vv  (0) 2006/11/18
F.R.I..E.N.D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두 사람만 나온 사진은 어딘가 특별한 느낌이 있다.
왜, 사진을 보면 사진사와 피사체의 관계가 보인다고 하잖아.

근데 두 사람이 나온 사진은
피사체 서로 간의 느낌이 묻어나오기도 한다.

그럼 이사진은 뭘까.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na's pre-school  (0) 2006/11/18
work n play  (0) 2006/11/18
two shot.  (0) 2006/11/18
vv V vv  (0) 2006/11/18
F.R.I..E.N.D  (0) 2006/11/18
ㄱ나니?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존드리 사진이라도 보면
지금도 경끼를 일으키고 주체 못하는 신아 법우님.

우리가 밀물처럼 들어와 썰물처럼 빠져 나간뒤,
아이들은 우리를 어떻게 기억하고, 생각하고 있을까.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work n play  (0) 2006/11/18
two shot.  (0) 2006/11/18
vv V vv  (0) 2006/11/18
F.R.I..E.N.D  (0) 2006/11/18
ㄱ나니?  (0) 2006/11/18
Lee Sul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사진을 올리려고 이 파일을 열었을 때 눈물이 맺혔다.
저 하늘 아래 표정. 그리고 살면서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친구.
이곳 서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
요즘 혜인 법우님이 저렇게까지 해맑에 웃는 것을 본 적이 있던가.
그리고 그 사연이 떠올라 울먹.

백혜인 소감문.

1. 여기는 필리핀이야. 민다나오? 가가호만? 여하튼 산 몇 개를 넘어 정말 그 누구도 살지 않을 법한 그런 곳. 여기에도 마을이 있더라. 여기서도 난 무언가를 그리워하고 있어.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건 세상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떠난다는 건 좋은 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건 여전하지만 말야.

2. 가가호만은 가난해. 주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며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나는 더욱 가난하다. 내 마음은 너무 가난해서 하늘의 별을 바라볼 여유도, 다른 이들을 들여다 볼, 눈을 맞출 여유도 없었어. 이 곳을 찾은 이유도 계속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함이었어.
그 누구도 살지 않은 법한 그런 곳. 그런 곳에서 살아가는 이 사람들은 온갖 비싼 물건들로 몸을 치장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우리들보다 더 위엄있어 보인다. 그리고 저녁이면 음악에 맞춰 아무 거리낌없이 서로 어울려 춤을 추지.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가면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더라.

2-1. 여기서 알게 된 친구 에이아에게 꿈이 뭐냐고, 무얼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런 것 없다고... 지금이 행복하단다. 일곱 식구들 먹여 살려야하는 19살짜리 소녀의 천진하고, 예쁜 웃음이라니... 참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단다. 나는 무얼 찾고, 무얼 기대하며 사는 것인지...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3. 나와 함께 이곳을 찾은 이들. 조금은 무섭다. 대충대충이란게 없거든. 그리고 원칙과 소신, 자기수양과 이타심. 나랑은 무지 다른 사람들이다. 도동과 트렐 아줌마... 민다나오의 평화를 꿈꾼다는 그들. 한사람의 힘... 참 많은 일들을 해내는구나... 하는 생각. 그런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신념?

4. 어딘가로 떠나온다는 건 자신이 있던 자리를 되돌아보는 일이기도 한 것 같아. 내일 이곳을 떠난다. 산 여러개를 다시 넘으며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도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가서야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의 의미를 찾아갈 것 같다. 그냥 무작정 왔듯이 또 그렇게 무작정 떠난다. 그치만 언젠가 하루가 지치고 힘들면 이곳을. 그네들의 웃음을 떠올릴 수 있기를... 그리고 여기에 나 스스로 왔듯이 모든 것이 나 스스로의 선택이었음을...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o shot.  (0) 2006/11/18
vv V vv  (0) 2006/11/18
F.R.I..E.N.D  (0) 2006/11/18
ㄱ나니?  (0) 2006/11/18
Lee Sul  (0) 2006/11/18
tonight, tonight!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


ㄱ나니?

비오는 버스 안.
피난 가듯 들어간.
완전히 좋지만은 않았던 처음.
그 때 첫마음.

'이곳에미래가있었다 > 2005 필리핀선재수련 1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vv V vv  (0) 2006/11/18
F.R.I..E.N.D  (0) 2006/11/18
ㄱ나니?  (0) 2006/11/18
Lee Sul  (0) 2006/11/18
tonight, tonight!  (0) 2006/11/18
plz remeber me plz  (0) 2006/11/18
Posted by Jerry제리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