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말이야.
방황하는게 싫은가봐.
내가 너무 많이 걸었던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은가봐.
그래 난 사람들이 헤매면 안타까워.
나도 헤매지만, 그런 나를 향해 있는 연민처럼,
나에게 있는 연민처럼 너에게도 연민이 있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연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면 좋은걸까?
물론 그렇게 그렇게 길을 찾아야겠지.
그래도 헤매는 모습을 보는건 안타까운걸.
그래서 말인데,
너도 여기서 길을 찾아보았으면해.
최소 몇달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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